이명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도의회 정례회에서 "올해 1분기 기준 김관영 도지사의 공약 이행률은 58.8%로 전국 17개 광역시·도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김 지사는 "국가적인 경기침체와 세수 감소 등으로 국비 확보 여건이 점차 악화하고 있다"면서도 "재정 여건, 행정절차 지연 등 미진한 부분을 점검해 공약사업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의원은 "공약 사업 중 일부는 예산 확보조차 이뤄지지 않았거나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수립되지 않았다"며 "공약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정밀한 예산 계획과 추진 전략이 절실하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1216380200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